36세 지드래곤, 시간 흘러도 변함없는 존재감..컴백 기대감↑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다. 직각 어깨, 쭉 뻗은 다리 등 예쁜 보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또 지드래곤은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지드래곤은 잘생긴 얼굴도 드러내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측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진심(盡心) 그리고 존재감"이라고 했다. 한편 1988년생 올해 나이 36세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2023년 활동 계획에 대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리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