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안성훈 “박서진 때문에 1시간 자, 현재 여자친구 無”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성훈이 박서진 때문에 1시간 밖에 못 잔 사연을 털어놨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는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TOP7의 비하인드를 낱낱이 밝힐 X-파일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안성훈은 '이것' 때문에 1시간도 못 잤다'는 퀴즈가 나왔다. 이에 붐은 "여친"이라고 답했고, 김성주는 "여친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안성훈은 "전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퀴즈의 정답은 데스매치에서 맞대결을 펼친 '박서진'이었다. 안성훈은 "솔직히 떨어져도 멋있게 떨어지고 싶어서 강자를 뽑았는데 아무리 쌈닭도 겁은 난다. 이찬원 때 트라우마가 있다. 그때도 데스매치 전날 잠을 못 잤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진이랑 붙었을 때는 일찍 자야지 생각했다. 밤 11시에 눕고 새벽 5시에 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