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4위 강승윤 "1등 콤플렉스 有, 견제되고 괜히 미워" ('불후의 명곡')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강승윤이 1등 콤플렉스를 고백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7회는 ‘아티스트 YB’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윤도현부터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까지 YB 전 멤버들이 자리해 함께한다. MC 이찬원은 터치드의 1등과 우승 이력을 밝히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를 들은 강승윤은 “저는 1등 콤플렉스가 있다. 1등한 사람들을 견제한다. 마음이 안 가고 괜히 밉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강승윤은 앞서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4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터치드의 윤민은 과거 강승윤의 편의점 목격담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YG 사옥 근처 편의점이었는데 키도 엄청 크고 모델 같은 분이 서 계셔서 봤는데, 강승윤이었다”며 “소심해서 사진 찍어 달라고 말 못하고 멀리서 봤다. 기타 메고 계